'은퇴설 부인' 하연수, 日 소속사와 전속 계약 "성실히 본격적으로 활동"

강민경 2022. 11. 18. 1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하연수가 일본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하연수는 18일 "오늘 정식으로 보고드립니다. 지금까지 10년간 한국에서 배우·탤런트 활동을 해왔습니다"고 적었다.

 이어 "그리고 마침내 일본 소속사 트윈플라넷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일본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고 덧붙였다.

하연수는 올해 초 전 소속사 앤드마크와 계약을 종료하고 일본으로 떠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배우 하연수가 일본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하연수는 18일 "오늘 정식으로 보고드립니다. 지금까지 10년간 한국에서 배우·탤런트 활동을 해왔습니다"고 적었다. 

이어 "그리고 마침내 일본 소속사 트윈플라넷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일본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고 덧붙였다.

하연수는 "멋진 조력자이자 든든한 회사인 트윈플라넷과 시작을 함께 하게되어 말로 형용할 수 없이 기쁩니다"고 했다.

또한 "스스로의 개성을 잃지 않고, 겸허하게 배워나갈 것을 다짐하며 성실히 활동하겠습니다"고 포부를 다졌다.

하연수는 "새로운 곳에서 고군분투하며 성장하는 모습, 한국에 계신 여러분도 꼭 지켜봐주세요"라고 전했다.

하연수는 올해 초 전 소속사 앤드마크와 계약을 종료하고 일본으로 떠났다. 이에 은퇴설에 휩싸였지만 SNS를 통해 부인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