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부상자 196명 중 192명 귀가…4명 입원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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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로 부상을 입은 196명 중 192명이 귀가하고 4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입원 치료를 받던 부상자 1명이 귀가하면서 현재 입원 치료자가 4명이다.
외국인 사망자 26명 중 2명은 아직 송환 대기 중이다.
서울시는 관할 사망자 유족 91명 중 86명에 대해 구호금과 장례비 지금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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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이태원 참사'로 부상을 입은 196명 중 192명이 귀가하고 4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입원 치료를 받던 부상자 1명이 귀가하면서 현재 입원 치료자가 4명이다.
사망자 158명 중 내국인 132명은 모두 장례가 종료됐다. 외국인 사망자 26명 중 2명은 아직 송환 대기 중이다.
서울시는 관할 사망자 유족 91명 중 86명에 대해 구호금과 장례비 지금을 완료했다. 자치구 매칭 전담 직원을 통해 신청 후 1주일 이내에 신속 지급했다.
정부는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TF'를 꾸리고 연내 종합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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