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부상자 196명 중 192명 귀가…4명 입원 치료 중

이정민 2022. 11. 1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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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로 부상을 입은 196명 중 192명이 귀가하고 4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입원 치료를 받던 부상자 1명이 귀가하면서 현재 입원 치료자가 4명이다.

외국인 사망자 26명 중 2명은 아직 송환 대기 중이다.

서울시는 관할 사망자 유족 91명 중 86명에 대해 구호금과 장례비 지금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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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이태원 참사'로 부상을 입은 196명 중 192명이 귀가하고 4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입원 치료를 받던 부상자 1명이 귀가하면서 현재 입원 치료자가 4명이다.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중대본 1본부 총괄조정관)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태원사고 중대본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사망자 158명 중 내국인 132명은 모두 장례가 종료됐다. 외국인 사망자 26명 중 2명은 아직 송환 대기 중이다.

서울시는 관할 사망자 유족 91명 중 86명에 대해 구호금과 장례비 지금을 완료했다. 자치구 매칭 전담 직원을 통해 신청 후 1주일 이내에 신속 지급했다.

정부는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TF'를 꾸리고 연내 종합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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