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도심서 승용차 2대 충돌…4명 부상

이동민 기자 2022. 11. 18. 1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오후 6시 5분께 전북 전주시 효자동 LH 전북지역본부 앞 사거리에서 티볼리와 에쿠스 차량이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티볼리 운전자 A씨가 가슴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에쿠스에 타 있던 3명도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에쿠스 운전자가 불법 좌회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18일 오후 6시 5분께 전북 전주시 효자동 LH 전북지역본부 앞 사거리에서 티볼리와 에쿠스 차량이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티볼리 운전자 A씨가 가슴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에쿠스에 타 있던 3명도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에쿠스 운전자가 불법 좌회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