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 보육교직원들과 시(詩) 토크 '소통'

홍정명 기자 2022. 11. 18. 1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18일 오후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창원대학교 운영 경상남도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 '2022년 경남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연수회'에 참석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완수 도지사와 이호영 창원대학교 총장, 최학범 도의회 부의장, 정쌍학·권요찬 도의원, 보육교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문화 공연, 감성충만 시(詩) 토크 강연, 사연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8일 도청 대강당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연수회' 참석
박 지사 "보육정책 동반자 처우·환경 개선 노력할 것"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박완수 경남도지사가 18일 오후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창원대학교 운영 경상남도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 '2022년 경남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연수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2022.11.18.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18일 오후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창원대학교 운영 경상남도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 '2022년 경남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연수회'에 참석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보육업무로 지쳐 있는 보육교직원 위로와 공감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박완수 도지사와 이호영 창원대학교 총장, 최학범 도의회 부의장, 정쌍학·권요찬 도의원, 보육교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문화 공연, 감성충만 시(詩) 토크 강연, 사연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강연을 맡은 '시가 내게로 왔다' 저자 정재찬 한양대 교수는 보육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시를 통해 보육교직원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박완수 경남도지사가 18일 오후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창원대학교 운영 경상남도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 '2022년 경남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연수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2022.11.18. photo@newsis.com

또, '위로와 격려'를 주제로 보육교직원들의 대표 사연을 소개하고, 보육 현장에 대해 보육교직원들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완수 도지사는 "저출산 시대에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키워가고 있는 보육교직원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도에서는 보육정책의 동반자인 교직원 여러분의 일터가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처우와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