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직접 밝힌 근황 "일본 소속사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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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연수가 일본 연예기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18일 하연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 연예기획사 트윈플라넷과의 전속계약을 전했다.
먼저 하연수는 "지금까지 10년간 한국에서 배우·탤런트 활동을 해왔다. 그리고 마침내, 일본 소속사 트윈플라넷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일본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하연수는 "가까운 시일 내에 일본에서 구체적으로 활동할 계획이 있다"면서 은퇴설에 즉각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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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통해 소감 공개 "성장 지켜봐 주세요"
배우 하연수가 일본 연예기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18일 하연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 연예기획사 트윈플라넷과의 전속계약을 전했다.
먼저 하연수는 "지금까지 10년간 한국에서 배우·탤런트 활동을 해왔다. 그리고 마침내, 일본 소속사 트윈플라넷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일본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말로 형용할 수 없이 기쁘다"면서 만족감을 드러낸 하연수는 "스스로의 개성을 잃지 않고, 겸허하게 배워나갈 것을 다짐하며 성실히 활동하겠다. 새로운 곳에서 고군분투하며 성장하는 모습, 한국에 계신 여러분도 꼭 지켜봐달라"고 많은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앞서 하연수는 전 소속사 앤드마크와의 전속계약 종료 후 포털사이트 프로필을 삭제, 연예계 은퇴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하연수는 "가까운 시일 내에 일본에서 구체적으로 활동할 계획이 있다"면서 은퇴설에 즉각 반박했다.
한편 하연수는 2012년 데뷔해 드라마 '몬스타' '감자별 2013' ' 혼술마녀' 등에 출연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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