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맘스터치 매장에서 보이스피싱 피해 사전 차단 나선다

강동완 기자 2022. 11. 1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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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경찰과 손잡고 전국 맘스터치 매장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은 경찰의 전화사기 탐지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시티즌코난'을 알리고,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 예방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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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400여 개 매장에서 트레이 매트지(쟁반 종이) 활용해 보이스피싱 경각심 높이고 피해 예방 앞장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경찰과 손잡고 전국 맘스터치 매장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은 경찰의 전화사기 탐지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시티즌코난'을 알리고,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 예방하는 캠페인이다.

'시티즌코난'은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에서 개발한 보안 서비스로 스마트폰에 설치된 악성 앱(수사기관, 금융기관 사칭 등)을 탐지 및 삭제하는 앱이다.

맘스터치는 해마다 보이스피싱 범죄로 인한 피해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경찰과 협업을 통해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 예방에 적극 동참한다.

이에 전국 1,400여 개 맘스터치 매장에서 사용하는 트레이 매트지(쟁반에 까는 종이)에 '시티즌코난' 앱을 알리는 문구와 함께 앱을 다운받을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해 캠페인을 적극 홍보한다.

버거 치킨 전문점 창업 가맹 프랜차이즈 브랜드 '맘스터치'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버거 프랜차이즈 중 최다 매장 수를 보유한 장점을 활용해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사회적 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예방할 수 있는 공익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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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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