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전주 도심서 승용차 2대 정면 충돌…4명 다쳐

이지선 기자 2022. 11. 1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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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6시5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한 사거리에서 승용차 2대간의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티볼리 운전자 A씨가 흉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직진하던 두 차량 중 에쿠스가 불법좌회전을 하며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고 현장을 정리하는 한편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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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18일 오후 6시5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한 사거리에서 승용차 2대간의 충돌사고가 발생했다.2022.11.18/뉴스1 이지선기자

18일 오후 6시5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한 사거리에서 승용차 2대간의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티볼리 운전자 A씨가 흉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에쿠스에 타있던 B씨 등 3명은 경상을 입었다.

사고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직진하던 두 차량 중 에쿠스가 불법좌회전을 하며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고 현장을 정리하는 한편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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