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욕지도서 낚시 추에 눈 맞은 응급환자 이송

강미영 기자 2022. 11. 1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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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는 18일 오후 5시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응급환자 A씨(41)는 갯바위 낚시 중 낚시 추에 눈을 맞아 출혈과 심한 통증을 겪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A씨를 연안구조정으로 이송 후 119구급대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해경 관계자는 "도서지역이나 해상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해양경찰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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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는 18일 욕지도에서 낚시 도중 부상 당한 A씨를 구조했다.(통영해경 제공)

(통영=뉴스1) 강미영 기자 = 통영해양경찰서는 18일 오후 5시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응급환자 A씨(41)는 갯바위 낚시 중 낚시 추에 눈을 맞아 출혈과 심한 통증을 겪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A씨를 연안구조정으로 이송 후 119구급대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해경 관계자는 “도서지역이나 해상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해양경찰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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