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MBC 생떼가 악의적" vs 野 "尹이 악의적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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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기 탑승 배제 논란과 관련해 MBC가 가짜 뉴스로 악의적 행태를 보였다고 한 윤석열 대통령의 도어스태핑 발언을 두고 여야가 다시 한 번 부딪쳤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SNS에서 MBC는 대통령 전용기를 안 태워줬다고 '언론탄압', 질문에 답을 안 해줬다고 '군사정권'을 운운하며 낯 뜨거운 투정을 부리고 있다며 애잔할 따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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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기 탑승 배제 논란과 관련해 MBC가 가짜 뉴스로 악의적 행태를 보였다고 한 윤석열 대통령의 도어스태핑 발언을 두고 여야가 다시 한 번 부딪쳤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SNS에서 MBC는 대통령 전용기를 안 태워줬다고 '언론탄압', 질문에 답을 안 해줬다고 '군사정권'을 운운하며 낯 뜨거운 투정을 부리고 있다며 애잔할 따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도 글을 올리고 조작 자막을 만들고, 가짜 뉴스를 생산하고, 패널을 탄압하는 MBC의 생떼가 악의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자신이 한 욕설을 머릿속에서 아예 지워버렸느냐며, 대통령의 뻔뻔함에 기가 막힌다고 맞받았습니다.
당내 언론자유대책특위 위원장인 고민정 최고위원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악의적 행태를 보이는 것은 바로 윤 대통령이라며 욕설 발언으로 본인의 얼굴이 먹칠이 된 데 대해 불쾌해하는 것 같다고 비난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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