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학' 하연수, 본격 현지 활동...연예기획사와 전속계약

강경윤 2022. 11. 1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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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학 중인 배우 하연수가 현지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하연수는 18일 "지금까지 10년간 한국에서 배우 활동을 해왔다. 그리고 마침내, 일본 소속사 트윈플라넷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일본 활동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연수는 올초 국내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뒤 일본으로 건너갔고 현지에서 언어를 배운 뒤 현지 활동을 할 준비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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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일본 유학 중인 배우 하연수가 현지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하연수는 18일 "지금까지 10년간 한국에서 배우 활동을 해왔다. 그리고 마침내, 일본 소속사 트윈플라넷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일본 활동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멋진 조력자이자 든든한 회사인 트윈플라넷과 시작을 함께하게 돼 말로 형용할 수 없이 기쁘다"면서 "스스로의 개성을 잃지 않고, 겸허하게 배워나갈 것을 다짐하며 성실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하연수는 "새로운 곳에서 고군분투하면서 성장하는 모습,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하연수는 올초 국내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뒤 일본으로 건너갔고 현지에서 언어를 배운 뒤 현지 활동을 할 준비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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