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 태국법인 매각 나선다
김성태 기자 2022. 11. 1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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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030210)이 태국법인 매각에 나선다.
다올투자증권은 회사가 보유한 '다올 타일랜드'의 지분 69.9%에 대한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다올투자증권은 국내 금융지주, 증권사 등을 접촉하고 있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현재 유동성에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며 "장기적인 불안정한 시장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 사업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으로 우량 자회사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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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인수가 1000억 원 수준
"유동성에 문제 없는 상황
불안한 시장 상황 선제적 대응"
"유동성에 문제 없는 상황
불안한 시장 상황 선제적 대응"
[서울경제]
다올투자증권(030210)이 태국법인 매각에 나선다.
다올투자증권은 회사가 보유한 '다올 타일랜드'의 지분 69.9%에 대한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측이 희망하는 인수가는 1000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다올투자증권은 국내 금융지주, 증권사 등을 접촉하고 있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현재 유동성에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며 "장기적인 불안정한 시장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 사업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으로 우량 자회사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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