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전환대출 6조8천749억원 신청‥공급액의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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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는 어제까지 안심전환대출 신청액이 6조8천74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체 안심전환대출 공급규모의 27.5% 수준으로, 2단계 신청을 시작한 지난 7일 이후 신청액은 2조8천852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말까지는 주택가격 4억원 이하 1주택자의 신청을 받았지만, 지난 7일부터 시작된 2단계에서는 주택가격이 6억원 이하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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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는 어제까지 안심전환대출 신청액이 6조8천74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체 안심전환대출 공급규모의 27.5% 수준으로, 2단계 신청을 시작한 지난 7일 이후 신청액은 2조8천852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심전환대출은 금리 상승기에 대출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2금융권에서 받은 변동금리 대출을 주택금융공사의 3% 대 고정금리 정책모기지로 바꿔주는 정책 금융상품입니다.
지난달 말까지는 주택가격 4억원 이하 1주택자의 신청을 받았지만, 지난 7일부터 시작된 2단계에서는 주택가격이 6억원 이하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부부합산 소득 기준도 기존 7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대출 한도도 2억5천만원에서 3억6천만원으로 높아졌습니다.
홍신영 기자(h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econo/article/6428403_356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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