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최여진에 또 반했다

김영재 2022. 11. 1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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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현이가 배우 최여진의 '푸에르자 부르타' 참여에 같이 환호했다.

세 사람이 모인 까닭은 최여진의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 참가 때문.

스페인어로 '잔혹한 힘'이라는 뜻의 '푸에르자 부르타'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 없이 벽과 천장 등 모든 공간에서 펼쳐지는 관객 참여형 퍼포먼스로, 최여진은 지난 10월부터 특정 장면에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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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영재 기자] 모델 이현이가 배우 최여진의 '푸에르자 부르타' 참여에 같이 환호했다.

18일 이현이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와… 여진!!!!! 진짜진짜 멋있고 또 반했잖앙"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현이(177cm), 최여진(175cm), 송해나(168.9cm)까지 평균 키 173.6cm에 달하는 장신 셋의 비주얼이 담겨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세 사람이 모인 까닭은 최여진의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 참가 때문.

스페인어로 '잔혹한 힘'이라는 뜻의 '푸에르자 부르타'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 없이 벽과 천장 등 모든 공간에서 펼쳐지는 관객 참여형 퍼포먼스로, 최여진은 지난 10월부터 특정 장면에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이현이는 와이어를 등에 메고 공연장을 날아다니는 최여진의 모습을 영상으로 게재, 이목을 끌었다.

해당 공연에는 그룹 슈퍼 주니어 은혁도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이현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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