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주당 중재안, 또다시 조건 붙이면 불신할 것"

정유진 2022. 11. 1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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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금융투자세 중재안을 내놓은 데 대해 유예를 환영하면서도 또다시 조건을 붙인다면 나쁜 정치에 불신이 쌓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늘 구두 논평에서 금투세가 강행될 경우 주식시장 침체가 심화하고 많은 개미 투자자들에게 피해가 돌아갈 것이 자명했다면서 2년 유예 안에 대해서는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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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금융투자세 중재안을 내놓은 데 대해 유예를 환영하면서도 또다시 조건을 붙인다면 나쁜 정치에 불신이 쌓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늘 구두 논평에서 금투세가 강행될 경우 주식시장 침체가 심화하고 많은 개미 투자자들에게 피해가 돌아갈 것이 자명했다면서 2년 유예 안에 대해서는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다만 민주당이 여기에 조건을 붙여 누더기 가짜 법안을 만든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께 돌아갈 것이고 민주당에 불신이 쌓일 것이라면서 하나하나 철저히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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