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외무성, 북한인권결의 "전면 배격...강력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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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최근 유엔 총회 제3위원회에서 북한인권결의가 통과한 것과 관련해 결의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며 강력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북한 외무성 조철수 국제기구국장은 조선중앙통신 기자의 질문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불법무도한 대조선 적대시 정책의 산물인 '인권결의' 자체를 인정하지 않으며 전면 배격한다고 답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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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최근 유엔 총회 제3위원회에서 북한인권결의가 통과한 것과 관련해 결의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며 강력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북한 외무성 조철수 국제기구국장은 조선중앙통신 기자의 질문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불법무도한 대조선 적대시 정책의 산물인 '인권결의' 자체를 인정하지 않으며 전면 배격한다고 답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어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적대 행위로부터 국권과 국익을 수호하고 인민 대중의 참다운 인권을 증진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다 할 것이라며 적대 세력들의 반공화국 인권 모략 책동에 철저히,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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