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22년 만에 친선 축구 경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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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국회의원이 직접 뛰는 친선 축구대회가 22년 만에 열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의원들은 오늘 오후 서울 국회 운동장에서 축구 경기를 치렀습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경기 전 축사에서 지금 예산 심의 막바지이고 국정조사로 정치도 긴장이 높아지고 있지만, 그럴수록 여야 의원들이 몸을 부대끼며 땀 흘리는 모습을 보면 국민들이 좀 더 편안해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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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국회의원이 직접 뛰는 친선 축구대회가 22년 만에 열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의원들은 오늘 오후 서울 국회 운동장에서 축구 경기를 치렀습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경기 전 축사에서 지금 예산 심의 막바지이고 국정조사로 정치도 긴장이 높아지고 있지만, 그럴수록 여야 의원들이 몸을 부대끼며 땀 흘리는 모습을 보면 국민들이 좀 더 편안해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전후반 25분씩 진행된 경기는 0대 0 무승부로 끝났고, 경기 MVP로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이 뽑혔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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