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올해 공익직불금 1362억 원 순차적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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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8만 1668건, 1362억 원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과 농촌의 공익 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 안정을 위해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시군별 대상자와 지급 계좌 확인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공익직불금이 어려운 시기의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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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8만 1668건, 1362억 원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과 농촌의 공익 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 안정을 위해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도는 올해 3~5월 신청을 받아 자격 요건이 검증된 대상자를 확정했다.
농지면적이 0.5ha 미만인 농가에 지급되는 소농직불금이 3만 2594건, 397억 원이고 경작 면적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면적 직불금이 4만 9074건, 965억 원이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시군별 대상자와 지급 계좌 확인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공익직불금이 어려운 시기의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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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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