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소매유통 사업 활성화 위한 토론회 열어

김다정 2022. 11. 1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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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는 급변하는 유통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전략 논의를 위해 17∼18일 경기 평택의 마트교육원에서 '소매유통 사업활성화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엔 농협경제지주 소매유통본부 내 마트사업 관계자들과 유통계열사, 농ㆍ축협 하나로마트 담당자들이 참석해 ▲하나로마트 사업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발전전략 ▲구매체계 개선을 통한 1ㆍ2차 상품 경쟁력 강화방안 ▲고객층 확대를 위한 마케팅 강화방안 ▲온라인채널(농협몰) 사업혁신 방안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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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가 급변하는 유통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전략 논의를 위해 개최한 ‘소매유통 사업활성화 대토론회’에서 염기동 농협경제지주 소매유통본부장(왼쪽 여섯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는 급변하는 유통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전략 논의를 위해 17∼18일 경기 평택의 마트교육원에서 ‘소매유통 사업활성화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엔 농협경제지주 소매유통본부 내 마트사업 관계자들과 유통계열사, 농ㆍ축협 하나로마트 담당자들이 참석해 ▲하나로마트 사업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발전전략 ▲구매체계 개선을 통한 1ㆍ2차 상품 경쟁력 강화방안 ▲고객층 확대를 위한 마케팅 강화방안 ▲온라인채널(농협몰) 사업혁신 방안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염기동 농협경제지주 소매유통본부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온라인 중심의 신유통질서로 재편되는 상황에서 이번 대토론회 결과가 농협 유통사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내년 신설되는 소매체인본부를 중심으로 관련 부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소매사업을 도약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협은 내년부터 한국형 농협체인본부 시스템 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범농협 경제사업에 관련된 수많은 조직과 법인들의 시설ㆍ조직ㆍ인력 운용을 효율화하고 경제적·농업적 가치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김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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