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아띠, 유아를 위한 양성평등 인형극 ‘도깨비의 실타래’ 콘텐츠 제작

2022. 11. 1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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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아띠는 2022년 전라남도 양성평등 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유아를 위한 양성평등 인형극 '도깨비의 실타래'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남 지역의 성평등지수가 현저히 낮고 유아를 위한 양성평등 교육의 다양한 콘텐츠가 부족해, 유아에게 친숙한 인형극 콘텐츠를 활용한 양성평등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극단 아띠는 도깨비의 실타래 콘텐츠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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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아띠는 2022년 전라남도 양성평등 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유아를 위한 양성평등 인형극 ‘도깨비의 실타래’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유아기는 성역할 정체감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로서 양성평등 교육은 매우 중요하지만, 교육계의 양성평등 교육에 대한 정책적 관심은 주로 초등학교나 중학교 단계에 초점이 맞춰져 왔고 유아교육 단계에 관한 관심은 그에 비해 저조한 실정이다.

또한 전남 지역의 성평등지수가 현저히 낮고 유아를 위한 양성평등 교육의 다양한 콘텐츠가 부족해, 유아에게 친숙한 인형극 콘텐츠를 활용한 양성평등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극단 아띠는 도깨비의 실타래 콘텐츠를 만들었다.

유아를 위한 양성평등 인형극 도깨비의 실타래 공연은 △11월 14일 목포 새꿈담는우리어린이집 △11월 18일 신안 임자 어린이집에서 선보였다.

극단아띠는 앞으로 도깨비의 실타래 공연이 유아에게 친숙하면서도 흥미로운 소재로 양성평등 교육을 진행해, 성별에 대한 편견과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없애고 긍정적인 성평등 의식 변화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극단 아띠 개요

‘친구’라는 뜻을 담고 있는 극단 아띠는 2013년에 창단해 인형극, 뮤지컬, 아동극 등을 공연하는 어린이극전문예술극단이다. 어린이가 배우들과 함께 움직이고 상상하는 예술 체험을 만들어 내고 그림자, 인형, 놀이, 마임 등 다채로운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무심히 잊고 지내다가 누군가 나의 손을 꼬옥 잡으며 “괜찮아. 잘했어”라고 해 줄 수 있다면 우리는 참 행복한 사람이다. 그렇게 참 좋은 친구가 되고 싶은 극단 아띠는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로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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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극단 아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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