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子 연우, 여사친 대하는 모습 낯설었다"...왜? (물 건너온 아빠들)

하수나 2022. 11. 1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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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아들 연우가 여사친을 대하는 모습을 보고 낯설었다고 깜짝 고백한다.

20일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선 이탈리아 아빠 알베르토-레오 부자가 영국 아빠 피터 가족과 함께 통영 나들이를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한편, 엘리와 레오의 모습을 흥미롭게 지켜보던 장윤정은 최근 아들 연우의 낯선 모습을 목격했다고 밝힌다.

알베르토와 피터 가족이 함께 떠나는 통영 나들이는 오는 20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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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장윤정이 아들 연우가 여사친을 대하는 모습을 보고 낯설었다고 깜짝 고백한다. 

20일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선 이탈리아 아빠 알베르토-레오 부자가 영국 아빠 피터 가족과 함께 통영 나들이를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알베르토의 7살 아들 레오와 피터의 8살 딸 엘리가 첫 만남을 가진다. 아빠 등 뒤에 숨어 세상 부끄러워하던 레오는 "누나 예뻐요"라며 몰래 속마음을 고백, 장윤정, 인교진, 김나영의 찐 미소를 자아낸다고. 

한편, 엘리와 레오의 모습을 흥미롭게 지켜보던 장윤정은 최근 아들 연우의 낯선 모습을 목격했다고 밝힌다. 그는 연우가 여사친을 대하는 모습을 보며 “내 아이지만 너무 낯설었다”라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낸다. 

알베르토와 피터 가족이 함께 떠나는 통영 나들이는 오는 20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물 건너 온 아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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