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cm·52.6kg' 서하얀, 말랐는데 또 살 빠졌어? "반지 커져서 줄였다"

2022. 11. 1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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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49) 아내 서하얀(31)이 소중한 반지를 공개했다.

18일 서하얀은 '소중한 반지 드디어 다시 받았어요...♡ 24시간을 분신처럼 끼고 다니다가 살 빠지면서 좀 커졌길래 다시 사이즈 줄여서 예쁘게 만들어준 고마운 친구"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자식들이 다 건강하고 잘 될 거라는 그런 의미로 선물 받은 반지라 그 어떠한 것보다 내겐 너무 소중한 반지에요. 차고 있으면 왠지 마음이 편안해지는…"이라며 반지에 대한 남다른 의미를 전했다.

서하얀은 새끼손가락에 반지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키 176cm에 몸무게 52.6kg인 서하얀은 손가락 역시 가늘고 길어 고운 손을 자랑한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 임창정과 결혼,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서하얀]-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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