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전환대출 6조 8천7백억 원 신청...공급액의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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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는 어제(17일)까지 우대형 안심전환대출 누적 신청액이 6조 8천749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누적 대출 신청액은 전체 안심전환대출 공급 규모의 27.5% 수준입니다.
안심전환대출은 금리 상승기에 대출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제1·2금융권에서 받은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주택금융공사의 3%대 장기·고정금리 정책모기지로 갈아타게 해주는 정책 금융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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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는 어제(17일)까지 우대형 안심전환대출 누적 신청액이 6조 8천749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누적 대출 신청액은 전체 안심전환대출 공급 규모의 27.5% 수준입니다.
안심전환대출은 금리 상승기에 대출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제1·2금융권에서 받은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주택금융공사의 3%대 장기·고정금리 정책모기지로 갈아타게 해주는 정책 금융상품입니다.
지난달 말까지 주택가격 4억 원 이하 1주택자로부터 신청을 받았고, 지난 7일부터 시작된 2단계 신청에서는 주택 가격 상한선이 6억 원으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2단계 신청은 2주간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 방식으로 진행되고, 오는 21일부터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 가능합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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