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센디오 제작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첫방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닥 K콘텐츠 기업 아센디오는 자체 제작 MBC 새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가 18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아센디오 관계자는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호평 받은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1차 티저 영상 공개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배우 캐스팅 라인업과 더불어 아센디오의 제작 역량을 더해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시청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코스닥 K콘텐츠 기업 아센디오는 자체 제작 MBC 새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가 18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아센디오가 제작한 이 드라마는 연예계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한 여배우와 가짜 팬레터 답장으로 딸의 팬심을 지켜야 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그룹 소녀시대의 최수영과 배우 윤박 주연의 4부작 드라마다.
아센디오는 상반기 MBC와의 계약을 통해 첫 지상파 드라마를 제작했다. 드라마 ‘멧돼지사냥’ 제작을 시작으로 이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제작까지 이어가 K콘텐츠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아센디오 관계자는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호평 받은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1차 티저 영상 공개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배우 캐스팅 라인업과 더불어 아센디오의 제작 역량을 더해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시청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지상파 방송사와 협업해 드라마 제작 포트폴리오를 쌓아가고 있다”며 “OTT 콘텐츠 시장과 더불어 지상파 방송에서 아센디오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감자와 성관계한 女교도관…영상 유출돼 영국 '발칵'
- "샤워 후 고1 아들 앞에서 알몸으로 다니는 아내... 아무렇지 않게 대화도" [어떻게생각하세요]
- 허웅 진실 공방, 충격적인 증언·녹취록 유튜브에 등장... 어떤 내용이?
- 제주 신양해수욕장서 60대 여성 사망…익수 사고 추정
- '애셋맘' 이요원, 23세 결혼에 "타이밍인 것 같았다…미련도 있지만 연연 안 해"
- 유재석이 '슈퍼카' 산 이유…"아기 태운 황정민이 멋있었다"
- '69억 빚 청산' 이상민 "170곡 저작권료, 배우자에게 다 주겠다"
- 내연녀 나체사진을 '프사 배경'으로 올린 남성…도대체 왜?
- 경기 끝난 후 눈물 흘린 女심판 "선수가 욕했다" 주장
- "길거리 성매매 흥정" 거리 위 수상한 日 여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