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직장인 번아웃 예방 '윤홍균 원장 초빙 공개강좌' 개최

윤숙영 기자 2022. 11. 1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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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P(근로자지원프로그램) 전문기업 다인(대표 송민경)이 오는 24일(저녁 7시) 줌(Zoom)에서 베스트셀러 '자존감 수업'의 저자이자 정신과 전문의인 윤홍균 원장의 2022년 하반기 공개강좌 <지친 나를 위로하는 '번아웃 해방일지'> 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송민경 다인 대표는 "하반기 증가세인 코로나 상황과 다양한 사건으로 지친 고객사 임직원들이 이번 공개 강좌로 위로받기 바란다"면서 "특히 이번 공개 강좌에서는 참여자 사전 질문 이벤트, 저자 서명 이벤트, 제주명상센터 오투힐 숙박권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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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P(근로자지원프로그램) 전문기업 다인(대표 송민경)이 오는 24일(저녁 7시) 줌(Zoom)에서 베스트셀러 '자존감 수업'의 저자이자 정신과 전문의인 윤홍균 원장의 2022년 하반기 공개강좌 <지친 나를 위로하는 '번아웃 해방일지'>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다인은 2017년부터 해마다 2회 이상 각계 전문가 및 심리 분야 저명 인사를 초빙, 오프라인 공개 강좌를 진행해 왔다. 코로나19 이후로는 온라인 강의 플랫폼을 활용, 강좌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수용 인원을 확대했다.

이번 하반기 공개 강좌의 주제는 '대한민국 직장인의 자존감과 소진 증후군의 예방'이다. 강연자 윤홍균 원장은 "국내 직장인 대부분이 과중한 업무와 인간 관계 스트레스, 육아에 따른 에너지 고갈 등으로 자존감 저하를 경험한다"며 "현대인들은 혼자 힘으로 버거운 데다 타인의 도움도 기대하기 힘든 상황으로 소진 증후군에 노출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의 마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전문가와 함께 찾아보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인의 고객사 임직원 및 그 가족은 공개 강좌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 등록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0명이다.

송민경 다인 대표는 "하반기 증가세인 코로나 상황과 다양한 사건으로 지친 고객사 임직원들이 이번 공개 강좌로 위로받기 바란다"면서 "특히 이번 공개 강좌에서는 참여자 사전 질문 이벤트, 저자 서명 이벤트, 제주명상센터 오투힐 숙박권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참여자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개 강좌를 개최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인은 2005년 국내 최초로 EAP를 도입한 정신건강 전문기업이다. 심리상담을 비롯해 재무, 건강, 직무 역량, 예술 경험 등 직장인을 위한 전방위적 정신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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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숙영 기자 tnrdud03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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