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 938명 확진…사흘 연속 감소서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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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 확진자가 사흘 연속 감소하다 소폭 반등했다.
18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938명이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56만4957명으로 늘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치료 확진자 6216명 중 재택 치료자는 6201명, 병상 치료자는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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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 확진자가 사흘 연속 감소하다 소폭 반등했다.
18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938명이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56만4957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874명 보다 64명이 늘어났으며, 14일 1303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사흘 연속 감소하다 증가한 것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명이다.
구군 별로는 중구 164명, 남구 281명, 동구 98명, 북구 222명, 울주군 173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치료 확진자 6216명 중 재택 치료자는 6201명, 병상 치료자는 15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9.3%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6.6%, 2차 85.8%, 3차 64.5%, 4차 12.4%이다.
이날 기저질환을 가진 50대 2명과 80대 1명, 90대 1명 등 4명이 사망해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459명으로 늘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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