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성가족개발원, 제2회 양성평등정책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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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가족개발원은 부산광역시와 함께 18일 오전 부산여성가족개발원에서 제2회 양성평등정책포럼 '성평등, 다시 생각하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정책포럼은 부산시의 양성평등문화의 조성과 확산을 위해 부산지역 각 분야 전문가와 활동가들이 모여 성평등 정책의제를 발굴하고 공론화시키는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 7월에 열린 제1회 양성평등정책포럼에서는 '부산의 미래, 함께의 가치'를 주제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이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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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은 부산광역시와 함께 18일 오전 부산여성가족개발원에서 제2회 양성평등정책포럼 ‘성평등, 다시 생각하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정책포럼은 부산시의 양성평등문화의 조성과 확산을 위해 부산지역 각 분야 전문가와 활동가들이 모여 성평등 정책의제를 발굴하고 공론화시키는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 7월에 열린 제1회 양성평등정책포럼에서는 ‘부산의 미래, 함께의 가치’를 주제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이 특강을 진행했다.
제2회 양성평등정책포럼에서는 김은경 세종리더십개발원 원장이 ‘평등의 원리와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6개 분과위원회(경영경제, 공공복지, 과학기술환경, 교육, 문화예술, 여성권익)의 위원장이 각 분과에서 논의된 성평등 이슈와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송숙희 부산시 여성특별보좌관을 비롯해 양성평등정책포럼의 6개 분과위원들, 주요 여성단체협의체 대표와 회원들, 시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오경은 부산여성가족개발원장은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성평등 의제를 공론화할 수 있는 장을 지속해서 마련해 일상에서 성평등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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