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총 부산지부, 자유가치확산의 날 기념식·통일음악회 연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행사

[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는 오는 24일 오후 부산자유회관 대강당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지부설립 56주년 자유가치확산의 날 기념식과 통일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신한춘 부산시지부 회장과 구·군지회 조직 간부들,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를 기원한다. 동시에 지부의 역사와 전통을 되새겨 보며 향후 새로운 지부 조직 역량강화 계기를 마련하는 기념식과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음악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 관계기관 대표자 등 35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지부설립 56주년 자유가치확산의 날 기념식과 통일음악회 개최 포스터. [사진=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한자총 부산지부는 반공연맹에 이어 자유총연맹활동까지 묵묵히 활동하는 장기근속자(40년 연맹활동자 3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유공회원에게는 부산시장상 등 기관장상과 감사패, 공로패 포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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