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몬스터즈, 9연승 끊은 U18 국대 재회..이승엽 승부욕 '활활' [최강야구]

윤성열 기자 2022. 11. 1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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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가 9연승 달성을 끊었던 U-18 국가대표팀과 재회한다.

18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측에 따르면 오는 21일 방송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U-18 국가대표팀의 리벤지 매치가 성사된다.

앞서 최강 몬스터즈는 U-18 야구 국가대표팀에게 6대 3으로 패배했다.

이번 방송에서 국대팀과 2차전을 앞둔 최강 몬스터즈는 경기 시작 전부터 전투 태세에 돌입, 지난 패배의 앙갚음을 위해 각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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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가 9연승 달성을 끊었던 U-18 국가대표팀과 재회한다.

18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측에 따르면 오는 21일 방송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U-18 국가대표팀의 리벤지 매치가 성사된다.

앞서 최강 몬스터즈는 U-18 야구 국가대표팀에게 6대 3으로 패배했다. 당시 이승엽 감독은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준비해 오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 국대팀과 2차전을 앞둔 최강 몬스터즈는 경기 시작 전부터 전투 태세에 돌입, 지난 패배의 앙갚음을 위해 각성한다. 이승엽 감독은 "저희가 두 번 진 팀은 없잖아요. 이제는 이기는 경기가 필요합니다"라며 "한번 졌으니까 봐주는 거 없습니다. 오늘은 이기는 경기를 해야죠"라며 승리를 향한 강한 의욕을 불태운다.

최강 몬스터즈가 만반의 준비를 한 만큼 국대팀도 국제무대에서 경험을 쌓고 더욱 강해져 돌아왔기에 팽팽한 접전이 예상된다. 특히 국대팀 선수들도 본격적인 프로 활동에 앞서 고등학생 신분으로 치르는 마지막 경기인 만큼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승부욕을 끌어올렸다고. 두 팀의 대결은 오는 2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최강 몬스터즈는 최근 이승엽 감독이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취임함에 따라 김성근 감독을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오는 20일 오후 1시 잠실야구장에서는 김성근 감독이 사령탑을 맡은 최강 몬스터즈와 적장으로 돌아온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의 맞대결이 진행된다. 최강 몬스터즈 창단 후 프로 구단과의 첫 경기이자, 신-구 감독들의 맞대결인 만큼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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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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