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급 5억6천 브라질 스타, 아내와 '6억8천' 커플카 FLEX

한동훈 2022. 11. 1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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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야전사령관 카세미루(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월드컵을 앞두고 자신과 아내에게 고급 자동차를 선물했다.

영국 '더 선'은 18일(한국시각) '맨유 에이스 카세미루가 월드컵을 앞두고 그와 그의 부인을 위해 슈퍼카에 43만파운드(약 6억8000만원)를 쏟아 부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에서 카세미루보다 높은 주급을 받는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8만파운드, 약 7억6000만원)와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37만5000파운드, 약 6억원)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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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선 캡처.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브라질의 야전사령관 카세미루(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월드컵을 앞두고 자신과 아내에게 고급 자동차를 선물했다.

영국 '더 선'은 18일(한국시각) '맨유 에이스 카세미루가 월드컵을 앞두고 그와 그의 부인을 위해 슈퍼카에 43만파운드(약 6억8000만원)를 쏟아 부었다'라고 보도했다.

더 선은 '카세미루 자신은 23만파운드(약 3억6000만원)짜리 롤스로이스를 챙겼다. 아내 안나 마리아나에게는 20만파운드(약 3억2000만원)짜리 벤틀리 SUV를 대접했다'라고 설명했다.

카세미루는 주급 35만파운드(약 5억6천만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에서 카세미루보다 높은 주급을 받는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8만파운드, 약 7억6000만원)와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37만5000파운드, 약 6억원) 뿐이다.

더 선은 '수요일 오후 그와 그녀의 차량은 체셔 헤일(맨체스터 남부)에 위치한 카세미루의 저택으로 배달됐다. 카세미루는 브라질 대표팀에 합류해 카타르에서 월드컵을 준비 중이었기 때문에 보이지 않았다. 반짝이는 차들이 도착하면서 가족들이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카세미루는 2013년부터 올해 여름까지 스페인 명문 클럽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했다. 강력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왕성한 활동량을 자랑하는 중앙 미드필더다. 프리메라리가 우승 3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5회를 달성했다.

브라질 국가대표로는 2019 코파 아메리카 우승, 20세 이하 청소년 월드컵 우승 경력이 있다.

카세미루는 2022~2023시즌을 앞두고 레알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카세미루는 맨유에서도 적극적이고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를 펼치며 그라운드의 리더로 자리 잡았다. 10월 23일 열린 첼시 원정에서는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려 맨유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맨유 에릭 텐하흐 감독은 카세미루를 주장감으로 보고 있다. 현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게 됐을 때 임시 캡틴 후보로 카세미루를 염두에 뒀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카세미루는 영어가 능숙하지 않았다. 심판과 원활한 의사소통이 되지 않을까봐 호날두가 완장을 찼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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