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 여진구, '전참시' 출격…16년 동행 매니저와 일상 공개
김선우 기자 2022. 11. 18. 17:46
배우 여진구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한다.
영화 '동감(서은영 감독)'의 주역 여진구가 19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동감'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청춘 대세 배우 여진구가 16년째 함께한 매니저와 남다른 우정 케미를 보여주며 지금껏 볼 수 없던 색다른 모습을 전한다. 여진구는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춰온 매니저와 쉬는 시간마다 함께 대화를 나누며 유쾌한 입담을 드러낼 예정이다.
말하는 동안 한시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두 사람은 유쾌한 티키타카는 물론, 서로에게 응원을 전할 때엔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에서 두 사람의 애틋한 관계를 엿볼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여진구가 사랑이 어려운 95학번 '용'으로 열연을 펼친 '동감'의 제작보고회 현장을 만나볼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진구는 '동감'의 주역이자 대세 배우인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과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토크를 나누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자극할 전망이다.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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