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X윤박, 첫사랑과의 뜻밖의 재회 현장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하수나 2022. 11. 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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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레터를 보내주세요' 최수영과 윤박이 첫사랑과 뜻밖의 재회를 한 모습이 포착됐다.

오늘(18일) 밤 방송되는 MBC 새 4부작 금토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가 범상치 않은 인연을 예고하는 최수영과 윤박의 스틸을 공개했다.

한편, MBC 새 4부작 금토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바로 오늘(18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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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최수영과 윤박이 첫사랑과 뜻밖의 재회를 한 모습이 포착됐다. 

오늘(18일) 밤 방송되는 MBC 새 4부작 금토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가 범상치 않은 인연을 예고하는 최수영과 윤박의 스틸을 공개했다.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연예계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한 여배우와 가짜 팬레터 답장으로 딸의 팬심을 지켜야만 하는 남자의 탈덕 방지 로맨틱 코미디다. 

공개된 스틸에는 톱배우 한강희(최수영 분)과 아픈 딸을 혼자 키우는 ‘딸 바보’ 아빠 방정석(윤박 분)이 고등학교 이후 다시 재회한 모습이 담겨있다.

톱스타 아우라를 뿜어내는 한강희와 누군가에 의해 팔목을 붙잡힌 강희를 보고 제지하는 정석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또다른 사진에는 서로의 존재를 알아보고 미묘한 감정들이 소용돌이 치는 눈빛으로 마주 선 강희와 정석의 모습이 앞으로 이들의 인연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한편, MBC 새 4부작 금토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바로 오늘(18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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