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한가인, 신비주의 봉인 해제 "가족들 한숨 끊이지 않아"('미우새')

김보라 2022. 11. 1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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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신비주의를 벗고 입담을 자랑했다.

20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원조 국민 첫사랑으로 불리는 한가인이 출연해 거침없는 솔직 입담을 자랑한다.

또한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과 17년째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유지하는 비법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시종일관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母벤져스를 사로잡은 한가인의 반전 매력은 오는 20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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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한가인이 신비주의를 벗고 입담을 자랑했다.

20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원조 국민 첫사랑으로 불리는 한가인이 출연해 거침없는 솔직 입담을 자랑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가인은 등장부터 변함없는 외모로 시선을 압도했다. 한가인을 본 '母벤져스'는 동시에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옛날에 내가 진짜로 좋아했다"며 "연정훈 씨가 복이 있으시네"라고 역대급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최근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한가인은 "그동안 고수해 왔던 신비주의를 벗고 봉인 해제됐지만 가족들의 걱정이 많아졌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가인이 방송에서 하는 말마다 기사화 돼 가족들의 한숨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

한가인은 "저의 ‘미우새’ 출연 소식에 엄마가 '미우새는 안 나가면 안 되니?'라고 출연을 극구 말렸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과 17년째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유지하는 비법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연정훈이 ‘밀당의 귀재’라고 부를 정도로 밀당에 천부적 재능을 보인다"는 한가인은 ‘3한4온법’이라는 밀당법을 공개해 母벤져스를 솔깃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연정훈이 아직도 밖에만 나갔다 오면 '안구 정화 좀 해야지'라며 닭살 멘트를 날린다"고 밝혀 스튜디오가 뒤집어졌다. 과연 남편 연정훈을 사로잡은 한가인의 밀당법은 무엇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시종일관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母벤져스를 사로잡은 한가인의 반전 매력은 오는 20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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