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에너지대상 국무총리상 표창

목포=홍기철 기자 2022. 11. 1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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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신현대)은 에너지 효율 향상과 재생에너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삼호중공업 ▲전사 에너지절감활동 시행과 전력수요관리제도 도입 ▲고효율설비 개선 ▲ICT기술연계설비 운영개선과 종합모니터링시스템 구축 등 에너지효율 부문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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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현대삼호중공업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 상은 에너지 절약, 기술 개발, 시책 홍보·교육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 향상, 재생에너지 산업발전,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된다./뉴스1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신현대)은 에너지 효율 향상과 재생에너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삼호중공업 ▲전사 에너지절감활동 시행과 전력수요관리제도 도입 ▲고효율설비 개선 ▲ICT기술연계설비 운영개선과 종합모니터링시스템 구축 등 에너지효율 부문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한국에너지대상'은 에너지 절약, 기술 개발, 시책 홍보·교육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 향상, 재생에너지 산업발전,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된다.

'2022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은 전날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렸다.

회사 대표로 시상식에 참석한 현대삼호중공업 윤철한 부장은 "에너지 효율 향상은 탄소 중립과 에너지자립 실현을 위한 필수 과제인 만큼, 앞으로도 에너지 절감과 친환경 설비 구축에 최선을 다해 ESG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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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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