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22일까지 희망퇴직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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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18일 연말 희망퇴직 신청 접수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매해 연말 희망퇴직을 정기적으로 실시해왔다.
농협은행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서를 접수한다.
과거 희망퇴직 규모는 ▲2017년 534명 ▲2018년 597명 ▲2019년 356명 ▲2020년 496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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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18일 연말 희망퇴직 신청 접수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매해 연말 희망퇴직을 정기적으로 실시해왔다.
농협은행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서를 접수한다. 대상자는 전 직급 10년 이상 근무자 중 만 40세 이상부터 만 56세까지다. 퇴직 보상규모는 월평균 임금의 최소 20개월, 최대 39개월치다. 지난해에는 최소 20개월, 최대 28개월치까지 보상해준 바 있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총 452명을 희망 퇴직자로 내보냈었다. 과거 희망퇴직 규모는 ▲2017년 534명 ▲2018년 597명 ▲2019년 356명 ▲2020년 496명을 기록했다.
한편 올해 1월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역시 희망퇴직으로 총 1871명을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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