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울산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 분양

유엄식 기자 2022. 11. 1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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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18일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전용 59~84㎡ 총 602가구로, 1단지와 2단지 각각 301가구씩 조성한다.

세대 내 천정고는 2.4m 다른 단지보다 10cm 높다.

1단지에는 어린이집, 골든라운지,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이 2단지에는 북카페, 클럽하우스, 스터디룸, 1인오피스 등의 공동시설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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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59~84㎡ 602가구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 단지 투시도.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18일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전용 59~84㎡ 총 602가구로, 1단지와 2단지 각각 301가구씩 조성한다.

인근에 울산제일병원과 중앙병원이 있고 울산광역시청, 울산남부경찰서 등 관공서 이용이 편리하다. 3km 반경에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이 있다.

봉월로, 문수로 등 도로망과 동해선 광역철도 태화강역, 울산고속버스터미널 등 다양한 광역 교통망을 통해 시내외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도보 거리에 울산중앙초, 월평중이 있고 인근에 유명 학원가를 비롯해 학성고, 울산여고 등 명문 학군이 형성돼 있고

LDK (Living Room(거실), Dining Room(식당), Kitchen(주방)) 개방형 구조를 통해 거실부터 식사공간, 주방이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세대 내 천정고는 2.4m 다른 단지보다 10cm 높다. 최고 42층 건물 수직성 강조를 위해 저층부 석재마감 처리와 패턴 및 포인트를 활용한 입면 특화 디자인을 적용한다.

가장 가구 수가 많은 59㎡A 타입은 신혼부부 및 3인 가족을 위한 설계를 적용했다. 가로, 세로 3.3m의 가구 배치 공간을 확보했고 수요자 맞춤형으로 침실을 분리하거나 통합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 드레스룸 공간을 나눠 별도 파우더룸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59㎡A 타입을 제외하고 모두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다. 3면 발코니를 적용해 실사용 면적을 넓혔고 84㎡ A·B 타입은 알파룸을 설계해 방을 최대 4개까지 사용하거나, 유상옵션으로 주방 확장이 가능하다.

수요자 만족도가 높은 현관 클린 패키지, 바닥마감 특화, 욕실 특화 패키지 등 다양한 유상옵션을 제공한다.

1단지에는 어린이집, 골든라운지,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이 2단지에는 북카페, 클럽하우스, 스터디룸, 1인오피스 등의 공동시설이 들어선다.

울산 남구는 지난 9월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돼 대출, 세제 규제가 완화됐고 청약 문턱도 낮아졌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이 경과한 세대원과 2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가점제 비율이 줄어 당첨 확률도 높아졌다.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청약(해당·기타지역), 3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는 12월 6일, 2단지는 12월 7일이다. 정당 계약은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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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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