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손호준, 여중생 구조 출동…숨은 사건 진실 찾나

최윤정 인턴 기자 2022. 11. 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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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래원과 손호준이 여중생을 구하기 위해 현장에 긴급 출동한다.

18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SBS TV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 연출 신경수)에서는 여중생의 극단적 선택 시도와 얽힌 충격적인 진실이 하나씩 파헤쳐진다.

여중생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소방 공동대응 출동 명령이 떨어진 상황.

진호개(김래원)와 봉도진(손호준)은 신고가 들어온 집 3층으로 향했으나, 진입조차 불가한 상황에 놓여 대혼란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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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소방서 옆 경찰서'.2022.11.18.(사진 = SB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배우 김래원과 손호준이 여중생을 구하기 위해 현장에 긴급 출동한다.

18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SBS TV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 연출 신경수)에서는 여중생의 극단적 선택 시도와 얽힌 충격적인 진실이 하나씩 파헤쳐진다.

여중생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소방 공동대응 출동 명령이 떨어진 상황. 진호개(김래원)와 봉도진(손호준)은 신고가 들어온 집 3층으로 향했으나, 진입조차 불가한 상황에 놓여 대혼란에 빠진다.

봉도진은 긴급 상황에 몸을 아끼지 않는 위험천만한 구조 활동을 벌이고, 진호개는 구급차로 실려 가는 피해자를 빤히 쳐다보며 수사 촉을 발동한다.

제작진은 "범죄를 직감한 진호개를 중심으로 끝까지 사건에 숨은 진실을 파고드는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몰입시킬 것"이라며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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