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김나영 남친 마이큐, 든든히 지켜줘 보기 좋아"

장인영 인턴 기자 2022. 11. 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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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희은이 방송인 김나영의 사랑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3주년 MC로 자리를 빛내 준 김나영과 '스페셜 메뉴평가단'으로 활약할 양희은이 출격한다.

김나영은 메뉴평가단으로 함께한 양희은을 소개하며 "내게는 어머니 같은 양희은 선생님이 함께해 주셔서 너무 행복하다"고 말한다.

그런가 하면, 양희은은 김나영의 연인이자 뮤지션인 마이큐에 대해서도 친정엄마와 같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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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상출시 편스토랑' 153회. 2022.11.18. (사진=KBS 2TV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가수 양희은이 방송인 김나영의 사랑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18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라면'을 주제로 한 3주년 특집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3주년 MC로 자리를 빛내 준 김나영과 '스페셜 메뉴평가단'으로 활약할 양희은이 출격한다. 두 사람은 때로는 엄마와 딸처럼, 때로는 오랜 친구처럼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김나영은 메뉴평가단으로 함께한 양희은을 소개하며 "내게는 어머니 같은 양희은 선생님이 함께해 주셔서 너무 행복하다"고 말한다. 이에 MC 붐이 "늘 나영 씨의 냉장고를 가득 채워 주신다고 들었다"고 묻자, 김나영은 "오늘도 꽉 채워주셨다"며 양손 가득 반찬을 든 것처럼 포즈를 취한다.

그런가 하면, 양희은은 김나영의 연인이자 뮤지션인 마이큐에 대해서도 친정엄마와 같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실제로 최근 양희은과 마이큐의 투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양희은은 "(마이큐가) 잘 챙겨주는 것 같아 보기 좋더라"며 "(김나영이) 일하는 여자이지 않나. 밖에서 일하고 집에 가면 아이들이 있다. 안과 밖으로 바쁘고 힘든데 옆에서 든든하게 지켜주고 챙겨주는 것 같다"고 언급한다.

양희은의 진심 어린 이야기에 김나영은 부끄러운 듯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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