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우,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본방사수 독려…대본 인증샷 공개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2. 11. 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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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상우가 MBC 새 4부작 금토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방송을 앞두고 시청을 독려했다.

MBC 새 4부작 금토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연출 정상희/극본 박태양)는 연예계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한 여배우와 가짜 팬레터 답장으로 딸의 팬심을 지켜야만 하는 남자의 탈덕 방지 로맨틱 코미디다.

관련해 김상우가 소속사 스토리앤플러스 공식 SNS를 통해 오늘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의 시청을 독려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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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제공: 스토리앤플러스
배우 김상우가 MBC 새 4부작 금토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방송을 앞두고 시청을 독려했다.

MBC 새 4부작 금토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연출 정상희/극본 박태양)는 연예계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한 여배우와 가짜 팬레터 답장으로 딸의 팬심을 지켜야만 하는 남자의 탈덕 방지 로맨틱 코미디다.

김상우는 극 중 대한민국의 대표 톱 배우 한강희(최수영 분)의 매니저 훈 역을 맡아 신스틸러로 활약할 예정이다.

관련해 김상우가 소속사 스토리앤플러스 공식 SNS를 통해 오늘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의 시청을 독려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상우는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대본으로 한쪽 뺨을 찌르며 미소 짓고 있는 한 컷의 사진만으로 훈훈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귀여운 매력까지 뽐내며 이미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모습으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김상우가 출연하는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오늘(18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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