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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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는 18일 서울 동작구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중앙회와 전국 13개 시도회 사무처 임직원 57명, 소속 회원사 임직원 95명 등 총 152명이 참여했다.
협회 중앙회 임직원 31명은 이날 오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와 함께 서울 동작구 일대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6가구에 연탄 1200장을 전달했다.
중앙회는 이날 전달한 연탄을 포함해 총 1만2000여장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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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는 18일 서울 동작구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중앙회와 전국 13개 시도회 사무처 임직원 57명, 소속 회원사 임직원 95명 등 총 15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총 9139만원 상당의 연탄 11만여장을 지원했다.
협회 중앙회 임직원 31명은 이날 오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와 함께 서울 동작구 일대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6가구에 연탄 1200장을 전달했다. 중앙회는 이날 전달한 연탄을 포함해 총 1만2000여장을 후원했다.
박재홍 주건협 회장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소외된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이 위축되면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더욱 절실해 보인다”며 “8년째 실천하고 있는 나눔과 봉사가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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