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자매결연지서 농산물 직거래 활발

강신욱 기자 2022. 11. 1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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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이 자매결연지에서 여는 도시지역 농특산물 직판행사가 활발하다.

불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8일 자매결연지인 경기 의정부시 호원1동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역 농특산물인 괴산시골절임배추 직거래 판매행사를 열었다.

연풍면 주민자치위원회도 이날 자매결연지 도시소비자를 대상으로 괴산시골절임배추 직판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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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불정면·연풍면·소수면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지 농특산물 직판행사. (사진=괴산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자매결연지에서 여는 도시지역 농특산물 직판행사가 활발하다.

불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8일 자매결연지인 경기 의정부시 호원1동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역 농특산물인 괴산시골절임배추 직거래 판매행사를 열었다.

주민자치위는 이날 395상자(20㎏들이)를 판매해 1600여 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불정면은 2008년 7월 호원1동과 자매결연을 하고 지금까지 교류하고 있다.

연풍면 주민자치위원회도 이날 자매결연지 도시소비자를 대상으로 괴산시골절임배추 직판행사를 열었다.

서울시 고척2동과 경기 의왕시 내손2동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절임배추 150여 상자를 판매했다.

김장철을 맞아 우수한 품질의 절임배추를 저렴한 가격에 도시소비자에게 공급해 호응을 얻었다.

소수면 주민자치위원회 역시 이날 자매결연지인 서울시 성동구 성수2가 3동과 경기 의왕시 부곡동을 방문해 절임배추 200상자를 판매해 1000만원 상당의 소득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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