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리포트 중 기습뽀뽀 '쪽'…방송사고 낸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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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기자 방해하는 코끼리'입니다. 오!>
케냐의 한 비영리 야생동물 재활센터에서 방송 기자 엘빈 카운다가 가뭄에 대한 이야기를 진지하게 하고 있는데, 뒤에 있던 코끼리 한 마리가 갑자기 기자 어깨 위에 코를 올리더니 곧 한쪽 귀를 더듬습니다.
누리꾼들은 "장난꾸러기 코끼리 너무 귀엽다! 뒤에서 계속 노리고 있었나 봐요.", "코끼리의 기습 입맞춤을 받은 기자~ 행운의 징조입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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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기자 방해하는 코끼리'입니다.
케냐의 한 비영리 야생동물 재활센터에서 방송 기자 엘빈 카운다가 가뭄에 대한 이야기를 진지하게 하고 있는데, 뒤에 있던 코끼리 한 마리가 갑자기 기자 어깨 위에 코를 올리더니 곧 한쪽 귀를 더듬습니다.
코를 더 올려 머리를 쓰다듬다가 점점 얼굴 쪽으로 내려가기 시작하는데요.
결국 아예 기자의 얼굴을 덮고서 입맞춤까지 시도하는데.
침착했던 기자도 더는 참지 못하고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당시 코끼리들의 이런 행동으로 10번도 넘게 NG가 났다고 하는데요.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코끼리는 2018년 4월 구조된 암컷 코끼리 '킨다니'입니다.
센터 관계자는 킨다니가 자신이 여태껏 본 코끼리 중 가장 영리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장난꾸러기 코끼리 너무 귀엽다! 뒤에서 계속 노리고 있었나 봐요.", "코끼리의 기습 입맞춤을 받은 기자~ 행운의 징조입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afric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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