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다이어트로 한달만에 사라진 뱃살‥♥제이쓴 “허리가 한줌” 깜짝(홍쓴TV)

이하나 2022. 11. 1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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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다이어트에 성공 비결을 공개했다.

11월 17일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출산 전에 입었던 옷이 이제 맞는다. 아 행복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됐다.

홍현희는 "애만 낳으면 옛날 몸으로 돌아가겠지라고 했는데 그동안 살도 붙고 예전 옷이 안 맞아서 좌절했다. 출산하고 나서는 진짜 힘들다. 시간이 없다"라며 "(가족에게) 미안해서 못 나가겠다. 애한테 미안하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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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홍현희가 다이어트에 성공 비결을 공개했다.

11월 17일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출산 전에 입었던 옷이 이제 맞는다. 아 행복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됐다.

영상에서 홍현희는 “드디어 다이어트 결과를 함께 나누고자 카메라를 켰다”라고 드레스룸에서 자신의 몸매를 뽐냈다.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홍현희는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하나도 늘어나지 않는 원단인데 원피스가 잠기다니”라고 감격하며 잘록한 허리를 자랑했다.

같은 장소에서 출산 후 빠지지 않은 뱃살을 공개했던 홍현희는 한 달 만에 몰라보게 달라진 변화를 보였다. 제이쓴은 “턱에 살이 하나도 없다. 허리 라인 봐라. 한줌이네”라고 감탄했다.

홍현희는 운동, 식단과 다이어트 보조제 도움을 받아 살을 빼는데 성공했다. 홍현희는 “애만 낳으면 옛날 몸으로 돌아가겠지라고 했는데 그동안 살도 붙고 예전 옷이 안 맞아서 좌절했다. 출산하고 나서는 진짜 힘들다. 시간이 없다”라며 “(가족에게) 미안해서 못 나가겠다. 애한테 미안하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제이쓴은 “그러기에는 나가면서 콧노래 소리가 들리더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체지방만 뺐던 전과 달리 이번에는 라인을 살리려고 노력했다는 홍현희는 레깅스를 입고 요즘 하고 있는 운동법을 공개했다. 현재도 계속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홍현희는 제이쓴과 식사를 하며 “(남편이) 운동할 시간도 주고 건강한 것 먹으라고 요리도 해줬다”라고 고마워 했다.

앞서 출산 후 빠른 복귀로 화제가 됐던 홍현희에 대해 제이쓴은 “몸이 안 좋은데 억지로 방송 복귀를 했으면 나가지 말라고 했을 거다. 몸도 건강해 보이고 나가서 나대고 싶어하는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때 홍현희는 제이쓴에게 시금치 키스를 시도하며 장난을 쳤다. 제이쓴은 “보통 출산을 하면 어른이 된다고 하는데 저는 딸 하나 아들 하나 키우는 것 같다”라고 지적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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