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화순 개천사 비자림에 탐방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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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정 천연기념물 제483호인 전남 화순 개천사 비자림에 탐방로가 개설됐다.
18일 화순군에 따르면 개천사 비자림은 국가지정 천연기념물로 비자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고 산 정상을 향해 오르고 있는 형상을 한 거북바위의 전설을 품고 있는 화순의 숨은 명소다.
개천사 거북바위는 화순군 향토문화유산 86호로 지정돼 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다양한 문화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개발해 관광자원화하고 군민 힐링 장소로 거듭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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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뉴스1) 박영래 기자 =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제483호인 전남 화순 개천사 비자림에 탐방로가 개설됐다.
18일 화순군에 따르면 개천사 비자림은 국가지정 천연기념물로 비자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고 산 정상을 향해 오르고 있는 형상을 한 거북바위의 전설을 품고 있는 화순의 숨은 명소다.
군은 비자림 관광 자원화와 군민 힐링 장소로 활용하고자 왕복 3.8㎞ 구간을 탐방로를 조성했다. 개천사 거북바위는 화순군 향토문화유산 86호로 지정돼 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다양한 문화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개발해 관광자원화하고 군민 힐링 장소로 거듭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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