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주말…낮과 밤 기온 차 내륙 중심 15도 안팎

이재영 2022. 11. 1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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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대체로 포근하겠다.

다만 낮과 밤 기온 차가 크겠다.

다만 강원내륙·산지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도 하겠다.

19일 낮 최고기온은 15~21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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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온 오늘보다 1~5도 상승해 평년기온 웃돌아
주말 제주에 가끔 비…남해안·동해안에 빗방울
가을 산책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일교차가 크게 벌어진 18일 오후 광주 북구 우산근린공원에서 시민이 산책하고 있다. 2022.11.18 iso64@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이번 주말 대체로 포근하겠다.

다만 낮과 밤 기온 차가 크겠다.

토요일인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13도로 일부는 영하였던 18일(영하 2도에서 영상 10도) 아침보다 1~5도 올라 평년기온(영하 2.5도에서 영상 7도)을 2~7도 웃돌겠다.

다만 강원내륙·산지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도 하겠다.

19일 낮 최고기온은 15~21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7도와 18도, 인천 9도와 17도, 대전 6도와 19도, 광주 7도와 21도, 대구 5도와 19도, 울산 9도와 18도, 부산 13도와 21도다.

일요일인 20일 아침은 19일 아침보다 기온이 높아 최저기온이 4~14도겠다.

20일 낮 최고기온은 16~20도겠다.

주말 일교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제주에 19일 오후부터 20일 늦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오고 전남남해안과 경남남해안에 20일 새벽부터 늦은 오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제주남쪽해상에 기압골이 지나가기 때문이다. 제주 강수량은 5~20㎜로 많지 않으리라 전망된다.

이와 별도로 강원남부동해안과 경북동해안에 동풍이 불면서 19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빗방울이 좀 떨어지겠다.

제주남쪽해상에 주말 간 돌풍이 일고 천둥과 번개가 치겠다.

제주남쪽바깥먼바다에 20일 오후까지 풍속이 시속 35~60㎞(10~16㎧)에 달하는 강풍이 물고 높이가 2~4m인 물결이 일겠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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