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취약 계층 대상 연탄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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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가 18일 에너지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8년째 매년 실천하고 있는 나눔과 봉사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에너지 취약 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사회복지시설 후원, 재해성금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하여 전개함으로써 공적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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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가 18일 에너지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서울 동작구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주건협 중앙회와 전국 13개 시도회 사무처 임직원 57명, 소속 회원사 임직원 95명 등 총 152명이 참여했다. 총 9139만 원 상당의 연탄 11만여 장이 지원됐다.
협회 중앙회 임직원 31명은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와 함께 서울 동작구 일대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 계층 6가구에 12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8년째 매년 실천하고 있는 나눔과 봉사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에너지 취약 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사회복지시설 후원, 재해성금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하여 전개함으로써 공적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이밖에도 1994년부터 매년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소방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소화기 지원 사업’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후원 물품 지원 및 봉사활동 △대한적십자사 성금 지원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덕연 기자 grav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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