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차츰 흐려져‥큰 일교차 계속, 대기질 무난

금채림 캐스터 2022. 11. 18. 17:1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시뉴스]

오늘 맑은 하늘에 온화함이 감돌면서 활동하기 좋았는데요.

주말인 내일은 하늘빛이 차츰 흐려지겠습니다.

또 제주에는 저기압이 지나면서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20mm가량이 예상됩니다.

또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방에는 빗방울이 살짝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루 사이 기온 변화가 큰 요즘입니다.

내일도 큰 일교차는 계속될 텐데요.

내일 아침 서울이 7도로 다소 쌀쌀하겠지만 한낮에는 18도 안팎까지 올라 온화하겠습니다.

또 대기 확산도 원활해서 초미세먼지 농도 좋음에서 보통 단계 유지하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 대부분 지역에는 서리가 내리겠고요.

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보시면 서울이 7도, 대구 5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4도 가량 높은 기온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18도, 광주가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700/article/6428389_3572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