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스페인 총리 만났다… 반도체 협력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를 만나 반도체 사업 협력 등을 논의했다.
한편 이 회장은 전날 마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를 연달아 회동했고 이날 오전엔 고(故) 이병철 삼성전자 창업회장의 35주기 추도식에 참석하는 등 숨가쁜 일정을 소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산체스 총리와 회담했다. 산체스 총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이 회장과의 미팅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경계현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 사장도 현장에 배석해 있다. 이번 만남을 통해 반도체 사업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페인 정부는 지난 5월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120억유로(한화 약 17조원)의 기금을 조성한 뒤 현지에 반도체 공장을 짓기 위해 투자기업을 물색하고 있다.
이와 관련 산체스 총리는 이 회장을 만나 자국 내 반도체 공장 투자를 요청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산체스 총리는 전날에도 레예스 마로토 산업관광부 장관과 함께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찾아 낸드플래시, D램 등을 생산하는 1라인(P1)을 둘러보고 경계현 사장과 최시영 파운드리사업부장(사장) 등을 만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 회장은 전날 마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를 연달아 회동했고 이날 오전엔 고(故) 이병철 삼성전자 창업회장의 35주기 추도식에 참석하는 등 숨가쁜 일정을 소화했다.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스페인 총리 만난다… 18일 회동
☞ '4.5→3.97%'… 만기되면 돌변하는 저축성보험, 당하지 않는 방법
☞ "크롭티 입고 파격"… '이욱♥' 벤, 임산부 미모가 '헉'
☞ "사흘 동안 잠 못자"… 비비, '오열 방송' 언급
☞ "김나영♥남친 마이큐 보기 좋아"… 양희은도 응원
☞ "결론 뭔 줄 아냐"… '손민수♥' 임라라, 오열한 이유
☞ 케이뱅크, 모바일앱 장애… 업비트 "이용자 손실 증명 시 보상"
☞ BNK금융지주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일정 확정
☞ 尹, '北미사일 도발'에… "한·미 확장억제 강화 적극 이행"
☞ '전주환도 피해가'… 시의원 "음란물 유포, 채용 결격사유 돼야"
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스페인 총리 만난다… 18일 회동 - 머니S
- '4.5→3.97%'… 만기되면 돌변하는 저축성보험, 당하지 않는 방법 - 머니S
- "크롭티 입고 파격"… '이욱♥' 벤, 임산부 미모가 '헉' - 머니S
- "사흘 동안 잠 못자"… 비비, '오열 방송' 언급 - 머니S
- "김나영♥남친 마이큐 보기 좋아"… 양희은도 응원 - 머니S
- "결론 뭔 줄 아냐"… '손민수♥' 임라라, 오열한 이유 - 머니S
- 케이뱅크, 모바일앱 장애… 업비트 "이용자 손실 증명 시 보상" - 머니S
- BNK금융지주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일정 확정 - 머니S
- 尹, '北미사일 도발'에… "한·미 확장억제 강화 적극 이행" - 머니S
- '전주환도 피해가'… 시의원 "음란물 유포, 채용 결격사유 돼야"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