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륙 전 잃어버린 폰이 비행기에?…'이렇게'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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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기내로 휴대폰 배달'입니다. 오!>
첫 번째 시도는 실패했지만, 옆에 있던 직원이 전달에 성공합니다.
비행기 이륙 직전 스마트폰을 잃어버린 걸 깨달은 승객은 낙심해 있었는데, 누군가 그의 스마트폰을 주워 직원에게 알린 겁니다.
이륙 직전이라 어쩔 수 없다며 포기하라고 말할 수도 있었지만, 직원들은 재빠른 협력으로 고객에게 큰 친절을 베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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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기내로 휴대폰 배달'입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롱비치 공항.
기장이 조종석 밖으로 몸을 내밀며 활주로 직원들에게 뭔가를 건네달라고 소리칩니다.
첫 번째 시도는 실패했지만, 옆에 있던 직원이 전달에 성공합니다.
이 모습을 본 사람들은 환호성을 터뜨렸습니다.
이들이 주고받은 건 승객이 잃어버린 스마트폰이었는데요.
비행기 이륙 직전 스마트폰을 잃어버린 걸 깨달은 승객은 낙심해 있었는데, 누군가 그의 스마트폰을 주워 직원에게 알린 겁니다.
이륙 직전이라 어쩔 수 없다며 포기하라고 말할 수도 있었지만, 직원들은 재빠른 협력으로 고객에게 큰 친절을 베풀었습니다.
이 영상은 지난 13일 세계 친절의 날을 기념해 SNS에 퍼지면서 다시 한번 주목받았습니다.
누리꾼들은 "이렇게 친절할 수도 있군요. 괜히 '땅콩 회항' 사건이 생각납니다.", "좀 위험해 보이긴 하지만 기장과 직원의 팀워크가 빛났네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Southwest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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