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여르름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겔’ 누적 매출 600억 돌파… 올해 10주년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2022. 11. 18. 17: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아제약은 발매 10주년을 맞은 여드름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겔'이 누적 매출 6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노스카나겔은 여드름 흉터 치료제 카테고리에서 출시 이후부터 현재까지 판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노스카나겔은 피부를 습윤하게 해 흉터를 재생시키는 헤파린 나트륨과 알란토인, 덱스판테놀 등 3중 복합 성분을 함유한 제품이라고 동아제약은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3년 출시 이후 올해 2분기까지 매출 620억 원
출시 5년 만에 100억 달성… 국내 블록버스터
최근 실외 마스크 해제에 따라 피부 관리 수요↑
동아제약은 발매 10주년을 맞은 여드름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겔’이 누적 매출 6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출시된 노스카나겔은 1년 만에 10억 원대 매출을 기록하고 5년 만인 2019년 연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다. 국내 블록버스터 일반의약품에 이름을 올렸다. 출시 이후 올해 2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620억 원 규모로 집계됐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노스카나겔은 여드름 흉터 치료제 카테고리에서 출시 이후부터 현재까지 판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이 전면 해제되면서 피부 흉터 관리 수요가 늘어나면서 다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노스카나겔은 피부를 습윤하게 해 흉터를 재생시키는 헤파린 나트륨과 알란토인, 덱스판테놀 등 3중 복합 성분을 함유한 제품이라고 동아제약은 설명했다. 수시로 흉터 난 피부에 도포하는 연고 제품으로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약사와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 덕분에 10년 동안 빠른 속도로 성장이 가능했다”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