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꾼 '자기계발서 바이블'
지갑은 얇아지고 삶이 팍팍해지면서 자기 계발의 시대가 열렸다. 업무 능력을 키우거나 생활 습관을 바꾸기 위한 자기 계발 외에도 부를 키우기 위한 자기 계발의 힘을 알려주는 책들과 수세기 동안 사랑받으며 고전이 된 책들도 다채롭게 출간이 되고 있다.
◆ 조셉 머피 부의 초월자
조셉 머피 지음, 조율리 옮김,
2만2000원
"많은 사람이 실제로 재물이 많아야만 부유함을 느낄 수 있다고 착각한다. 사실은 정반대다. 부유하다고 느낄 때만 부를 끌어들인다." '성공학의 대가' '부의 인도자'로 불리는 자기 계발의 아버지 조셉 머피 박사의 대표작이다. 이번에 출간된 조셉 머피 시리즈(총 5권)는 조셉 머피 재단에서 인정받은 유일한 공식 저서다. 다산북스 펴냄.
◆ 사람을 얻는 지혜
발타자르 그라시안 지음, 김유경 옮김,
1만2000원
위선과 불신이 만연했던 17세기, 스페인의 대철학자이자 예수회 신부, 생활철학의 대가인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현실에 기반을 둔 '생활철학'을 전파하며 지혜의 등불로 불렸다. 그의 대표작인 '인생을 사는 지혜의 기술' 내용을 비롯해 그의 저서에서 처세술, 좋은 평판을 유지하는 법, 적을 만들지 않는 법 등을 가려 묶었다. 현대지성 펴냄.
◆ 밥 프록터 생각의 시크릿
밥 프록터·그레그 S 리드 지음,
김잔디 옮김, 1만6000원
밥 프록터는 40년간 책과 강연을 통해 수백만 명의 인생을 바꾼 전설적인 자기 계발 구루다. 전 세계 상위 1%의 인물들을 연구해 '끌어당김의 법칙'을 밝혀낸 글로벌 베스트셀러 '시크릿'에서 첫 번째로 소개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그는 친구의 추천으로 책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를 읽고 1년 만에 인생이 바뀌었다. 그는 "부와 가난은 모두 생각에서 나온다"고 주장한다. 페이지2북스 펴냄.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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